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삼척시는 교동택지 중심가 주차난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차장은 타워형태로 55억원을 투자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1,830㎡ 규모로 소형차 기준 170대 주차가 가능해진다.
특히 교동택지 주차장은 ‘18년도에 삼척시에서 순수 시비로 추진하였으나 시 재정부담으로 답보 상태로 이어져 오다 금년도 국비 27억원 확보로 탄력을 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교동택지는 아파트 주변 주‧야간 불법주정차가 증가되고 있어 2017년에 노상주차장 100면을 설치하였으며,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부지 물색 결과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사업부지를 평생학습관으로 결정하고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마친 상태이다.
공영주차장은 2020년 실시설계 및 각종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2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로써 교동택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교동택지 주차공간 확보로 보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충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