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환경 청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고창군 환경미화원 58명으로 구성된 한마음회(회장 박준용)가 고창읍 소재 홍해루(중화요리 집)에서 지역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홍해루(사장 박홍래)의 재능기부와 환경미화원들의 울력으로 장애인들에게 중화요리 음식을 대접하게 됐다.

한마음회 박준용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