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지난10월 30일 고창컨트리클럽에서 부안군골프협회(회장 김광문)주관한 제10회 부안군수배 골프대회를 32개팀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는 오전 11시45분 부터 동시 티오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시간에 걸쳐 열띤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에 변산클럽, 신페리오 우승에 김홍민(남자부)씨와 유혜숙(여자부)씨가, 개인스트로크 우승에 박준영(남자부)씨와 유견숙(여자부)씨가 각각 남녀우승을 차지했으며, 롱기스트에 김민수(남자부) 씨와 정귀숙(여자부)씨가, 니어리스트에 배정섭(남자부)씨와 김진순(여자부)씨가 영광을 안았다.
김광문 골프협회장은 "부안군수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참여해준 부안군 골프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골프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부안군발전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앞으로도 순위경쟁을 떠나 골프를 통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