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정읍시가 지난 31일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과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김용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으로 서로 협력해 이번 대회를 원만히 개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축구 페스티벌 1차는 오는 2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29일부터는 48개 유소년 축구팀이 2차로 참여해 풀리그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차례에 걸쳐 총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임원·학부모 500여 명 등이 정읍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1,300여 명이 시에 방문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메카 정읍’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종합타운 조성으로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시 홍보와 지역발전에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