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울산시청
울산시는 10월 31일(목) 오전 10시 동천체육관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인 ‘2019 울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자치단체별로 개최하던 채용 박람회를 통합해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해 행사를 진행한다.
유망 중소기업 등 120개 기업(직접80, 간접40)이 참여하며 총 7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해운선사․외투기업, 조선업, 의료‧복지업 등 직종별로 6개의 테마를 나누어 부스를 구성해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을 찾기 쉽도록 했다.
최근 각 기업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에 대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체험관과 구직자의 취업 스킬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구직 활동을 위한 정장 대여·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외부와 차단된 곳에서 보다 심도 깊은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 심층 면접관도 도입해 운영한다.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내 25개 기관에서는 기관별 일자리 정책 소개 및 구직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와 5개 구․군은 서로 협력해 우수한 기업 모집에 최선을 다했다.” 며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에 취업하고, 구인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해 필요한 인력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패가 수여된다. 또한 울산시는 5개 구· 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울산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용 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