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보령시는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8일 대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가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8일 대천초등학교와 10일 대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명천초등학교, 17일 대관초등학교, 22일 동대초등학교, 24일 한내초등학교, 29일 대천초등학교, 31일 대남초등학교 등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금지·안전보행(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교통질서 및 보행지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양보) 운전 권장 ▲학교 앞 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 법규위반 행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 엄정단속 홍보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 활동 등이다.
허도욱 교통과장은 “우리 시는 스쿨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10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등 횡단보도 시인성 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쿨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통안전 시설 조성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