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8일 공음면에 위치한 공음청정한우를 2019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안전 환경조성과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소방·방화시설 위반 여부와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건축·전기·가스· 부분에서도 위반 사실이 없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공음청정한우는 2014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로 위반사실이 없으며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승렬 방호구조과장은“공음청정한우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고창군민에게 안심하고 이용가능한 자율안전 모범업소로 지금보다 발전된 소방안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