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4일 정읍서에서 실습중인 신임경찰관 298기 송재광 순경 등 7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경찰관들은 지난 9월 16일부터 정읍경찰서에서 발령받아 경찰서에서 3주간 실습을 마치고 10. 7일부터 각각 중앙지구대, 상동지구대, 역전지구대, 신태인파출소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지역경찰 실습은 선배 경찰관들과 조를 이루어 교대근무를 하며, 신고 출동 및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초동조치 요령 등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신임경찰관들은 경찰서 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 앞으로의 포부 등을 자유롭게 얘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고가영 순경은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일섭 서장은 ‘실습 기간 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앞으로의 경찰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경험을 많이 쌓아 당당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