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보령시는 23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공무원 및 보령시의회 의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및 성폭력 없는 직장 만들기를 위한 관리자의 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함으로써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여하고, 보령시의회 의원도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정착 ▲직장 내 성희롱(폭력) 개념과 실태, 관련법과 제도 ▲기관 내 성폭력 발생 특성 및 간부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나선 권서희 ㈜이엘교육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것이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물론, 조직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직장 내에서 감히 성범죄를 저지를 수 없는 조직문화가 선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대가 변하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상급자간 하급자간의 지위를 막론하고 서로 배려하고 또 배려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 고정관념과 관습을 탈피하고, 상대방을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