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등교시간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1개교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성송파출소(소장 유동수)에서는 9.5 성송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성송초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신학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보행3원칙 문구 게재된 전단지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교통 홍보활동을 펼쳤다.
등교하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녹색 보행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멈춰 서서 좌우를 살피고, 건널때는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뛰지말고 천천히 걷너면서 횡단보도 보행방법 홍보를 하며 교통사고예방 및 사람중심 선진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유동수 소장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으며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등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