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전주예수병원 간호부(부장 이순복)의 간호사회에서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3,689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간호부 김희진 평간호사회 회장은 8월 27일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전체 간호사들의 정성이 담긴 발전기금 3,689만원을 김철승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환자제일주의를 일선에서 실천하며 환자경험중심의 예수병원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부 간호사회에서 새로운 콜센터 구축을 위해 한 분 한 분 뜻을 모아 모금하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예수병원 간호사회 임원회는 이번에 금년 송년회와 가을소풍 경비를 절약해 예수병원에서 추진 중인 콜센터 구축 사업에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수병원 간호사회는 작년에도 예수병원 암센터 건축기금으로 3,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예수병원 간호사회는 간호사 6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예수병원의 목적 사업 지원과 발전을 위해 선교사 지원, 간호사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