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사진제공=네이버뉴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여성CEO 울산 경제 기(氣) 살린다”라는 주제로 송철호 울산시장과 여성경제인 대표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울산 관내 여성경제인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가운데 기술과 시장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시대에 울산경제와 여성기업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여성창업자의 경제활동 촉진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민선 7기 2년 차를 맞아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소통365릴레이 일환으로 지난 7월 골목상권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울산상품권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첫 주자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울산지역 간담회’, ‘시민과 함께 그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시민단체 대표와 간담회‘,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울산 수출입기업 간담회‘, ’스타기업 간담회‘ 등이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기업인들의 진솔한 의견 청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여성기업 지원 서비스를 위한 방안,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간담회를 통해 중화학공업 기반의 남성중심 경제구조를 가진 울산에서 열심히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해 온 여성기업·창업자들의 애로사항과 발전방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울산,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울산’ 재도약에 여성기업과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