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시네마 데이’를 9월~11월에 월 1회씩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 데이’는 경기도 공공시설 개방정책 일환으로,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시네마 데이를 통해 상영되는 영화 3편은 모두 국내 ‘다양성 영화’이다. ‘다양성 영화’는 상업영화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며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경과원은 시네마 데이를 통해 상영기회가 적은 국내 다양성 영화를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첫 번째 시네마 데이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상영작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이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전체가 관람가능하다.
두 번째 시네마 데이는 10월 12일(토) 오후 2시이며, 상영작은 ‘다시 태어나도 우리(감독 문창용, 전진)’이다. 다큐멘터리로 전체가 관람가능하다.
마지막 시네마 데이는 11월 2일(토) 오후 2시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임정하, 전일우, 박현준 감독)’을 상영한다. 다큐멘터리로 12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시네마 데이 참여는 무료이며,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시네마 데이 당일 오후 2시까지 경과원 경기홀로 찾아와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
한편,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는 경과원의 경기홀은 500석 규모의 계단식 구조로 돼 있으며, 뛰어난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네마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광교 클러스터팀(031-259-60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