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 어린이도서관은 독서로 영유아의 발달을 돕는 북 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다음 달 3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2010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영유아 독서사업이다.
북 스타트 회원가입 시 그림책 2권과 손수건(3~24개월), 크레용(25~36개월), 판 퍼즐(37개월~취학 전) 등이 담긴 책 꾸러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후속프로그램도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하반기 북 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아기와 양육자 간 상호소통 놀이 ‘아이 재미 8 지능 놀이’, 음악적 두뇌를 발달시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 활동 ‘그림책 놀이터’, ‘폴짝폴짝 책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북 스타트를 통해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후속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 스타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로 참여 가능하며, 1기 접수는 지난 6일부터 접수가 시작됐으며, 2기는 다음 달 24일 오전 9시(그림책 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단원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단원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단원 어린이도서관(031-481-26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