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는 환자경험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전공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 전공의 포상을 하기로 하고 우수 전공의를 선정해 8월 5일 포상식을 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2019년 상반기 전공의 수련 과정을 통해 근면과 성실로 타의 모범이 된 첫 번째로 수상자로 선정된 우수 전공의 상 수상자 5명과 우수 근무과 1개 과에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019년 상반기 우수 전공의 포상을 위해 원내 각 부서에 우수 전공의 추천을 의뢰해 그 중에서 최다 추천받은 전공의를 선정했다.
이번에 포상을 받는 전공의는 ▲모범 전공의 상 : 산부인과 정태원, 재활의학과 최준현, 정형외과 김민우, ▲근태 전공의 상 : 재활의학과 조원재 ▲논문학술 전공의 상 : 정신건강의학과 김신일 전공의가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고 우수 근무과(전공의 특별법 준수 및 수련규칙 이행 준수 과) 상에는 응급의학과가 선정되어 김호권 주임과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