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부안군은 30일(화)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각종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피해자 지원서비스 전달 체계를 효율화해 지자체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경 협의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추진실적과 2019년 추진하는 아동·여성보호 주요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세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 한근호 부군수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간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우리 부안군 아동과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는 피서지 성범죄 합동점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4대폭력 예방교육 ,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11여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