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부안군보건소는 보건소 2층 운동실에서 군민의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을 걷기동아리 지도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보건관계를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을별 10명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주 2회 정도 30분이상 자발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번 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걷기운동 등 지역사회 운동실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건강지기라고 할 수 있는 걷기동아리 지도자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령별 올바른 걷기운동 자세 및 교정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운동에 따른 장비나 비용부담이 없으며 올바른 걷기만으로도 근력 및 심폐기능 강화,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이 잘되므로 고혈압 예방도 되며 스트레스 해소 등 걷기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강걷기에 대한 홍보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있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