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내놓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12회 고양시민 창안대회’를 개최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7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모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 사회창안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 안전에 관한 특정 주제와 일반 자유주제로 나눠 공모전을 실시한다. 특정 주제에는 교통, 전기, 가스, 소방, 범죄, 재난 분야 등에서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아이디어를, 자유주제에는 환경, 문화예술, 복지, 교통,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고양시민 및 고양시 내 학교 재학생, 직장인 누구나 개인·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시민평가단 평가(1차 평가)와 전문심사위원 심사(2차 평가)를 거쳐 결선발표대회에 진출할 10팀 이내를 선정한다.
선정된 10팀은 ‘아이디어 예비실현금’을 지원받아 5주간 아이디어 실현 기간을 거친 후 11월 말 사회창안 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6팀)이 가려진다. 고양시는 추후 우수 아이디어의 효과를 검토해 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안은 고양 사회창안센터 홈페이지(www.gocci.kr), 우편(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725번길 9), 팩스(☎031-601-9417)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 사회창안센터(☎031-967-40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