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27일 올해 상반기 ‘화목한 톡톡 인문학 살롱’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권-삶이 증거가 된 여성 인권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1층 ‘나는 까페’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장이 진행한다.
강의는 인간에 대한 균형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이상화 본부장의 이야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상화 본부장은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사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의를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과 여성 인권에 대한 토론 및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진행되는 톡톡 인문학 살롱은 ‘배움에 대한 참여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톡톡(Talk-Touch of Knowing)’과 18세기 프랑스의 예술가와 지성인이 모여 토론하던 공간인 ‘살롱’을 합친 단어다.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하반기에도 ‘언어’, ‘자연’, ‘인식’,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 또는 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