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은 여가활동 부족, 정서·심리적 위축 등으로 생활 전반에서 취약한 특성을 보이며, 이는 노인 우울증·자살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단원보건소는 독거노인들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주관으로 독거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 복지관을 활용해 쉽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노인은 “이렇게 한 번씩 모여 인사도 나누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즐겁고,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어 이 시간이 기다려 진다”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강화시켜 자살을 예방하고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 팀(031-481-66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