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시흥경찰서(이재술 서장)는 6. 20.(목). 심야 시간에 공원 내 벤치에서 누워 잠이 든 피해자가 핸드폰을 떨어뜨린 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절취한 피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제보한 시흥시청 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 동네 시민 경찰로 선정하였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공원이나 휴양시설에 설치된 벤치에 누워서 잠을 자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도시정보통합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센터 요원들은 365일 24시간 실시간 방범용 CCTV 영상을 모니터하며 범죄 예방 및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흥경찰서장은 “쉽지 않은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든든한 시흥시민의 눈이 되어 달라”며 격려하셨다.
우리 동네 시민 경찰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들의 작은 행동에 공익적 가치를 부여하여 미니경찰 뱃지를 수여하고, 시민 경찰로 선정해서 자긍심을 높이고 동시에 시민과 경찰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기 남부청에서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시흥경찰서 10번째 우리 동네 시민 경찰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