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 이하 진흥원)은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법률적, 언어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6월부터 법률컨설팅 및 번역지원 사업에 참가할 경기도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콘텐츠 기업의 수출 시 공정거래를 지원하고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 해외 진출 IP-법률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IP보호 컨설팅’ 및 ‘수출계약서 컨설팅’을 지원한다.
‘콘텐츠 IP보호 컨설팅’은 6월 26일 수요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우수 콘텐츠 지식 재산권(IP)를 직접 개발 및 보유한 기업 5개사를 선발하여 해외 2개국 내외의 저작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록과 권리 보호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계약서 컨설팅’은 수출계약 시 영문/중문 계약서 검토를 지원한다.
11월 말까지 20개사를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또한, 콘텐츠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번역 서비스가 필요한 경기도 소재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해외 진출 번역지원’ 사업은 기업당 최대 250만 원 상당의 번역 및 감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산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번역지원 사업은 원활한 번역 스케줄 관리를 위해 6월~8월, 8월~10월로 지원 기간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신청서 및 번역 요청물,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의 콘텐츠 법률지원 혹은 번역지원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경기도 콘텐츠 기업은 진흥원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export.gcon.or.kr/bms)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문의는 홈페이지 라이브 챗을 활용하거나 032-623-8085(법률) / 8084(번역)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