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점포를 발표했다고 19일(수)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점포를 발굴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명품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선정된 10개 점포 포함 총 64개의 점포가 인증을 부여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점포(시군 가나다순)는 수원시 남문 패션 1번가 시장 ‘문화 제분’, 조원 시장 ‘이조 순대 감자탕’, 매산로 테마거리 상점가 ‘대가’, 연무 시장 ‘금터 민물 매운탕’, 정자 시장 ‘착한 탕국’, 시흥시 삼미시장 ‘고기 천국’, 안산시 시민 시장 ‘완도 수산 회’,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 시장 ‘토루’, 파주시 금촌 명동로 시장 ‘덕성원’, 하남시 신장전통시장 ‘산성상회’이다.
명품점포는 고객 친절도, 주위 평판,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되며, 명품점포로 선정된 10개소는 점포당 1천만 원 한도에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기도지사 인증’ 현판이 부여되는 동시에 3년간 명품점포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점포별 현장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경과원 성인섭 서민경제본부장은 “명품점포의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이를 전파하여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인들이 공감하고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통시장지원센터(031-259-74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