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019년 안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이달 13~15일 3일에 걸쳐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부문 17개 세부종목(음악 6·무용 7·사물놀이 2·문학2)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6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수상은 초·중·고등부별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올 9월 3~6일 4일간 운영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경연을 떠나 청소년들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열정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졌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본 행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