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실현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제로 ‘민관협치 인식확산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주최, 안산시 주관으로 지난 4일 개최된 토론회에는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과 사회적 경제 관련 종사자, 안산시 협치협의회 위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현수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안산시의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공익까지 고려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쏟아졌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연결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 개발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도 벌였다.
이진찬 부시장은 “경기지역에서 안산시가 가장 시민 참여도가 높은 만큼, 바람직한 정책 공론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토론회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 경기도와 안산시가 정책수립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도민과 안산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