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4일 평택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경기도 외국인투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투단지 입주기업의 관리감독자와 안전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 이 날 교육은 ‘스마트 안전관리 기법, 최근 대형사고 발생원인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기업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 외투단지 입주기업 중 2개 업체를 선정해, 특수화재 및 가스누출, 폭발 등 대형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특수설비 안전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입주기업의 호응이 좋아 하반기에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