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31일 2019년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인 청렴 멘토-멘티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리 사적지 탐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효과적 추진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선조의 청렴 의식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배움으로써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는 국민권익위원회 자료를 참고해 검소와 절체, 서민적인 행보로 위민정치를 실현한 고불 맹사성의 맹씨 행단(충남 아산)을 선정하였다. 행사에는 청렴 멘토-멘티 20팀 40여 명이 참여하였고 사적지 탐방 후 각팀 별 멘토링 운영에 대하여 우수사례 및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산시의 청렴 멘토-멘티는 2019년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이 멘토-멘티가 되어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 교육 및 청렴 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3팀 67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백리 선조의 사적지 탐방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시정 운영의 근본인 청렴 의식을 인식시키고, 2019년 신규시책인 청렴 멘토링을 활성화시켜 시의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한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산시는 청렴 멘토-멘티들과 청렴 이벤트 등 반부패 시책 추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