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 2019, 이하 코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30개사를 오는 6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1년 전국우수가구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문산업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9개국 380여 개의 국내외 가구 기업이 참여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역대 최대인 30개사 78개 부스로 구축 및 운영해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참가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50%)와 장치비(10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에는 부대 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와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 내 소재한 가구 관련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코펀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경기도관에 참여해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수요가 있는 사업과 정책 추진으로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