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 2019, 이하 코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30개사를 오는 6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1년 전국우수가구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문산업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9개국 380여 개의 국내외 가구 기업이 참여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역대 최대인 30개사 78개 부스로 구축 및 운영해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참가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50%)와 장치비(10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에는 부대 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와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 내 소재한 가구 관련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코펀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경기도관에 참여해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수요가 있는 사업과 정책 추진으로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