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고양시는 6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원당 종마 목장에서 ‘2019 고양시 관광 두레 이야기’를 선보인다.
관광 두레란 지역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 발굴, 육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고양시는 2018년 두레 사업지원 시군으로 선정돼 현재는 6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고양시 관광 두레 이야기’는 고양시, 한국마사회, 지역주민사업체 간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마사회는 원당 종마 목장에 관광 두레 지원을 위한 장소 및 제반 시설을 제공하고, 고양시는 마사회 측과 협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관광 두레 이야기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사업체의 프로그램은 행주의 바람의 신기전 만들기 및 국궁체험, 고양 한입 쏙쏙의 고양시 식재료를 활용한 떡 샌드위치 판매, 배다리 술도가의 로컬 푸드와 지역 막걸리를 이용한 모주 체험, 트로피컬 스쿨의 커피 핸드드립과 식음료 체험, 송아리의 무궁화를 활용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빗물 사운드, 컨티뉴, FeeLin, 우주 파마가 원당 종마 목장의 파란 하늘과 맞닿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멋진 버스킹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지역주민사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고양시 관광 두레 이야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화창한 여름날 싱그러운 풀 내음이 가득한 원당 종마 목장으로 신나는 나들이를 나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