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이달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동 단위 정책사업으로 우리 동네 생활 주변 불편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 특색사업과 시 단위 추진사업으로 공동체, 일자리 창출, 문화체육, 주민복지, 도시환경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제안하면 된다.
다만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 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성격에 따라 동별 지역회의에 의제화되어 주민들의 숙의·토론과정, 사업부서의 시급성·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와 총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 심사, 선정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인 만큼, 주민의 일상생활 속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안산시 홈페이지 예산공개시스템(https://www.ansan.go.kr/fin)에 접속해 주민참여 예산방안 제안사업 공모 글쓰기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는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민원실에 비치된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