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선미 작가의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 원화를 작가의 저서와 함께 그림책 정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선미 작가의 원화 32점과 3회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선미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구하며,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인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을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그림책 정원에서 개최되는 이선미 작가 특별전시에 어린이는 물론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또한, 꿈꾸는 그림책 정원은 경기 북부 최초의 그림책 전시 공간으로 그림책을 주제로 매월 원화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