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 최대 통신장비 제조 업체 화웨이 회장이 21일 미국이 화웨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비판했다.
런 회장은 21일 국영방송에서 "중국이 굴기하고 있기 때문에 미중 간 충돌은 불가피하다"라며 이어"그러나 미국 기업들이 우리를 따라잡는데 2~3년이 걸릴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하였다.
그는 또한 "우리는 세계 최고가 되자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과 가정을 희생해 가며 일해왔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세계 최고가 되기로 한 이상 미국과 충돌은 불가피하다"라고 미국과의 충돌 이유를 설명했다.
런 회장은 자신의 가족들도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며 애플의 칭찬을 하며 "화웨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화웨이 휴대폰만 써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은 해선 안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이 화웨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무역 규제를 일시 완하 한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