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폭군'이라 비판한 것에 대해 북한이 "최고 존엄을 모독하고 망발을 늘어놨다"라며 비판했다.
바이든은 18일(현지시간) "푸틴(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에 폭군을 포용하는게 국민이냐? 우리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렇다"라며 트럼프와 함께 러시아와 북한을 비판했다.
이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인간의 초보적 품격도 갖추지 못한 추태'라며 '바이든이 감히 우리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망발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라며 비판하였다.
한편 미국 언론 역시 '바이든은 지난 시기 대통령 선거에 두번이나 미끄러진 이유를 생각하며 말 한마디를 해도 가려해야한다'라며 그의 발언을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