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정일용)은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이후 예약자인 이00(37세, 경기 광주) 산모가 2019.5.23.(목) 첫 입실을 했다고 밝혔다.
이00 산모는 셋째 아이 출산에 따른 산후조리를 위해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알게 된 계기는 처음에 여주 산후조리원 공사를 한다고 들었으나, 출산 일정과 맞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 이었는대 지인 및 인터넷 등을 통하여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한 것을 알았다고 하였다.
남편 최00씨는 산모와 신생아를 배려한 시설이나 환경에서도 공공기관이 하는 곳이면, 좀 사설기관 보다 열악하지 않을까 생각 했는대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일반 산후조리원을 이용 할 때, 보다 경제적 부담이 2배 이상 적은 것 같다고 했다.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 바라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각 실마다 별도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고 개인 좌욕 시설도 너무 잘되어 있다며,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장(이종현 원장)은 더 많은 산모들이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첫 입실 산모에 대하여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축하기념으로 산모 뷰티케어 5회 무료이용권을 지급하였다.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자격은 여주시 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1급, 2급 등),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산모, 셋째 이상 출산한 산모, 한부모가족 지원법 해당 산모에 대하여는 산후조리원 이용료에 대하여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