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동두천에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두천 예총 및 지역 문화예술인 7개 협회(국악, 음악, 문인, 연예인, 미술, 연극, 사진작가협회) 연합예술제인 ‘제14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한 행사는 25일 한미우호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제1회 미군과 함께 <</span>롱 위크엔드>’ 행사를 시작으로, 군 장병 장기자랑과 인기 아이돌 가수 ‘라붐’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날 26일은 본격적인 종합예술제가 열려 동두천 시립이담 풍물단의 축하공연 및 인기 성인가수 축하공연 등과 함께 방송프로그램 ‘청춘 노래자랑(사회 이상용)’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행사 양일중 동두천 예총과 각 예술단체에서는 마당극 ‘훨훨간다’, 오케스트라 ‘봄꽃의 향기’, ‘국악 한마당’, ‘한마음 시민가요제’, 시극 ‘윤동주 <</span>서시>’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예, 미술 체험 및 스마트폰 ‘예쁜 사진 찍기’ 시범, 노래 교실, 추억 의상 입기 등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한편, 마지막 날 예정된 방송프로그램 ‘청춘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17일 열띤 경연의 예선을 거친 15명의 시민 가수들이 본선에 진출해 각자의 기량을 뽐낼 예정인데, 이날은 특히 동두천 종합예술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가수 강진, 문연주, 김양, 김진, 구수경 등이 참여, 축하공연을 예고하고 있어 행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동두천 예총 031.863-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