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시흥경찰서(이재술 서장)는 지난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통해 편취금 2,500만 원 현금 인출하여 중국 조직에 송금하려는 피의자 검거에 큰 도움을 주신 시민에 대해 우리 동네 시민 경찰로 선정하여 미니 흉장 배지, 표창장과 부상품을 수여하였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캐피탈 직원으로 사칭하고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400만 원을 입금받는 등 6회에 걸쳐 총 2,500만 원을 편취하였다.
이재술 서장은 “요즘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건은 정말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하며 이와 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검거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