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9년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를 다음 달 1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는 우리의 명절 단오를 기념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해 내·외국인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오색실 장명루 만들기, 전통문양 거울 키링 만들기, 목공예 미니어처 그네 만들기 등이 있다.
한옥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은 각 나라 출신의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세계전통의상 착용 후 멕시코, 태국, 페루 순으로 문화체험이 진행된다. 3개국의 문화 알기와 더불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멕시코 망자의 날 체험, 태국 전통결혼식 체험, 라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경험을 통해 문화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뮤지컬 난타 쇼, 추억의 놀이, 행운의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알차게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