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가 해양환경보존 실천을 위한 ‘바다 살리기 스피치 대회’를 상록시민 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바다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지부장 오순녀)는 ‘해양수산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1998년 비영리법인으로 허가 받은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보존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과 미래 세대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제2회 바다 살리기 스피치 대회’는 안산시, 안산시의회,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안산시관광협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사)대한웅변인협회 안산시지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바다 살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ㆍ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생 80여 명의 연사와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 행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대상(1위, 훈격:안산시장),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스피치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해양생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