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고양시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18일(토) 12시부터 화정 문화광장에서‘2019 고양 다문화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결혼이주여성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열리며 기념식(유공자 표창, 퍼레이드 행진, 퍼포먼스:다문화 ‘상생의 손’), 축하공연(줄리아 다문화 밴드, 고양시 실버댄스 팀, 고양시 엔젤킹 치어리더), 참여마당(다문화가족 우리말 겨루기, 외국인 주민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계음식 한마당, 세계 장터&프리마켓, 세계문화 홍보관, 외국인 도움센터&고양 출입국관리 상담, 경찰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려 내. 외국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앞으로 105만 고양시민과 내.외국인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이 가진 잠재력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고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