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시흥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시에서 주최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축제 행사장에 교통경찰 홍보부스를 마련,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찰차 포토존과 싸이카 탑승체험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교통경찰관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습관 정착을 위해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에 대해 교육 후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문구가 삽입된 데일밴드와 순찰차 모형 열쇠고리 등 기념품도 배부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교통경찰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