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With 새로운 경기 사업’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 일자리 정책 마켓’ 공모에 선정된 안산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 사업은 관내․외 축제장, 주요 관광지에 관광안내사를 투입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관광 안내 종합서비스다. 안산시는 사업비로서 도비 1억3200만 원을 확보했다.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장에 관광 홍보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합동 운영하여 축제장 프로그램 및 관광지 안내 등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에 안내사로 채용된 이승미 씨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안산을 알리고, 친절한 안산 알리미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비롯해 이색적이고 체계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