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With 새로운 경기 사업’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 일자리 정책 마켓’ 공모에 선정된 안산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 사업은 관내․외 축제장, 주요 관광지에 관광안내사를 투입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관광 안내 종합서비스다. 안산시는 사업비로서 도비 1억3200만 원을 확보했다.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장에 관광 홍보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합동 운영하여 축제장 프로그램 및 관광지 안내 등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에 안내사로 채용된 이승미 씨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안산을 알리고, 친절한 안산 알리미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비롯해 이색적이고 체계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