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보장하고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한 ‘2019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청 별관 제2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15명이 새로 위촉되어, 안산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총 116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이들은 영양사 등 식품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한국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공무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 수거 및 검사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감시원 중 일부는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전담관리원으로 배치돼 부정ㆍ불량식품과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등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