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9일까지 원화(프린팅 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에 실린 작품 16점을 출판사 보림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저녁 텔레비전 뉴스에서 좌충우돌하는 멧돼지 한 마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모티브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난개발로 집을 잃어버린 돼지의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일까를 고민하며, 돼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작가의 따듯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는 심리적으로 안식을 잃어버리고, 위로받아야 할 우리에게도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그림책으로 위로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누구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