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공모’ 에 참여해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창업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지원시설과 연계된 창업 지원주택,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 전략산업지원주택과 같은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고잔동에 오피스텔 100호, 벤쳐 오피스 및 창업 지원시설 등을 계획하여 사업 가능성 및 입지여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거쳐 이번 선정 후보지들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 지원주택 유형’으로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산 고잔은 입지가 우수하며 창업지원센터‧청년창업 큐브‧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시설과 연계되어 청년 창업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안산시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구체적 기준을 세워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에게 행복주택을 100% 우선 공급하고, 청년창업 스튜디오, 청년 주택 공급 등 민선 7기 공약 사항을 실천해가면서 시의 주요 정책으로 시행 중인 청년창업 큐브,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동 역세권의 창업 지원주택 공급과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인 주차 구획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주변 상업∙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의 주차 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합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청년창업 지원주택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이 졸업 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청년 인재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반월∙시화 청년 친화형 스마트 산단 및 스마트 선도 산단 도시로서 청년 취업‧일자리‧주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