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3일까지 고급물류 인력 양성을 위한 물류 관리사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항만 근로자 및 지역 주민, 해운·항만·물류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물류 관리사 자격취득 과정을 마련해 고급 물류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 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인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해운·항만·물류 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기돼 마련했다. 특히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물류 관리사 취득과정을 개설했다.
물류 관리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국가물류비 절감을 위해 하드웨어 측면의 물류시설 확충과 함께 이를 합리적으로 운영·관리할 물류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요구됨에 따라 물류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도입된 자격제도이다.
7월에 있을 자격시험에 대비해 오는 5월부터 약 3개월간 평택항 마린 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물류 관리사 취득과정은 물류관리론, 화물 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 하역론, 물류 관련 법규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CIQ기관 및 선사, 부두운영사 등 평택항 관련 종사자 및 평택시민과 해운·항만·물류학과를 전공한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5월 3일까지 팩스(031-686-0641) 또는 전자우편(viplady@gpp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 평택항만공사 경영지원팀(031-686-06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