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는, 지난 24일 시흥시・LG유플러스・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첨단과학과 치안을 접목시킨 스마트폴리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폴리스는 우선 드론순찰과 드론 관제센터를 설립하고, 차후 로봇을 활용한 범죄 예방 순찰 및 파출소 내 사물인터넷 등 첨단 운용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폴리스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드론 자격증 보유 경찰관으로 ‘스마트 순찰대’(가칭)를 구성하고, 순찰대는 최첨단 드론시스템을 활용하여 배곧신도시 및 주변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범인 검거, 미아‧자살 요구조자를 구조 등 시민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배곧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드론 및 스마트순찰대(가칭)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여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주민 친화형 치안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흥경찰서장(이재술)은 “향후 스마트순찰대는 배곧신도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활동한 후 그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며, 시흥시 스마트 치안을 근간으로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