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하남경찰서(서장 임홍기)와 협력단체인 교통자문위원회(위원장 국승현)는 2019. 4. 8.(월) 오후 5시 20분 교통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포스터,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하남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44점(포스터 209점, 표어 3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내 학교장 및 미술 전문가, 교사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3월 28일), 2차(4월 1일)에 걸쳐 독창성, 주제의 표현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였다.
대상은 미사초 6학년 김○○학생의 “음주운전 모든 것을 버리는 일” 금상은 천현초 4학년 김◯◯ 학생의 “비틀비틀 졸음운전 쉬고 가면 안전운전”, 신장초 5학년 김◯◯ 학생의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세상” 2명이 받는 등 총 21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하남경찰서(현관 1층)에 전시한 후 지역 주민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남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