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하남경찰서(서장 임홍기)와 협력단체인 교통자문위원회(위원장 국승현)는 2019. 4. 8.(월) 오후 5시 20분 교통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포스터,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하남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44점(포스터 209점, 표어 3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내 학교장 및 미술 전문가, 교사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3월 28일), 2차(4월 1일)에 걸쳐 독창성, 주제의 표현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였다.
대상은 미사초 6학년 김○○학생의 “음주운전 모든 것을 버리는 일” 금상은 천현초 4학년 김◯◯ 학생의 “비틀비틀 졸음운전 쉬고 가면 안전운전”, 신장초 5학년 김◯◯ 학생의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세상” 2명이 받는 등 총 21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하남경찰서(현관 1층)에 전시한 후 지역 주민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남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