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1실(室) 당 최대 3,000만 원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금이 실 당 1,000만 원이 증액됐고,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2년간 무이자 지원하고, 협약 만기 시 지원받았던 임대보증금을 다시 경기도로 반환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 수수료도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신청자격은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근로자로 경기도 지역 주거 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하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http://pangyotechnovalley.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하여 서류를 경과원 클러스터혁신본부 판교 클러스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선정은 기업 신용도 및 개인 출퇴근 통근 거리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근로자들이 주거안정과 출·퇴근 시간 절약으로 보다 안정된 조건 속에서 기업 및 지역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과원 판교 클러스터팀(031-776-48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