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이하 똑·게·대디 육아)’ 프로그램의 2019년 1기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으며, 오는 6일에 창단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캠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똑·게·대디 육아’는 남성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출산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금년도 1기는 동두천시 거주 중인 6~7세 자녀를 둔 15가정 모집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19가정이 접수되었다. 이는 아빠들의 양육 활동이 자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및 다수의 아빠 예능프로그램 방영 등의 긍정적인 사회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똑·게 대디 육아’는 육아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는 동두천시 거주 중인 아버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기는 6월 15일부터는 8~10세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똑·게·대디 육아’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863-38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