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4차 산업에 대비한 STEAM 교육의 전진기지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2015년부터 건립 중이던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준공됐다고 1일 밝혔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 7,596㎡, 건축면적 4,355㎡이며, 건물 내부에는 190석 규모의 공연장과 농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및 층별 프로그램 실이 있다.
외부에는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 농구장 시설 등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전문기관인 (재)안산시 청소년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윤화섭 시장은 “한 달간 시 운전을 통해 4월 말 개관하면, 그동안 상록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던 단원구 지역 청소년과 일반인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다.”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단원청소년수련관을 STEAM 교육(융합 인재교육-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의 전진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TEAM 교육’은 ‘상황적 제시-창의적 설계-감성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창작하고 서로 협력하며 체험할 수 있는 Maker Space’를 조성하는 교육이다.
또한, VR·AR 체험관을 조성하고,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단순 ‘따라 만들기’ 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창의 능력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인 활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여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민선 7기 핵심공약인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단원청소년수련관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